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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굴리는 시사·경제/Intro 지식·교양의 힘

지식 + 교양 = 지혜를 얻는 수단 !

by happy2u 2020. 3. 24.

안녕하세요, hello, hola !

"내가 굴리는 세상!"의 멋진 주연이 될 친구들 그리고 형님, 누님들 !

"내가 굴리는 세상!" 내굴세. 처음으로 인사올려요 !

 

블로그는 보는 것에만 익숙했지, 제가 블로그를 작성하니 굉장히 어색하네요.. ㅋㅋㅋㅋ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

1. 인생을 크고 넓고 길게 보고 싶어서.

2. 다양한 분들과 함께 생각하는 소통 플랫폼 역할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3. 여러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모아 '아는 힘'을 길러 "세상을 굴리는 주체는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서.

입니다!

 

소개가 길었죠~

 

이제 이 블로그 처음의 정보이자 오늘의 첫 이야기'지식과 교양의 힘'에 대한 정보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그럼 시작 !

 

출처 : 사람인, 2019

위의 표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세요 ㅠㅠ ?

( 속닥속닥 : 사실 저도 저 구직자 중 한 사람이에요~ 말이 좋아 취준생이지 !! 백수에게 박수를 !! )

저를 포함해 많은 친구들이 '비교' 때문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겠죠 ?? 저도 명절 때는 진짜 가기 싫은데 !!

특히, 응답자들이 친구가 취업에 성공했을 때도 자신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 자괴감 등을 느낀다고 했고요..

 

바로 지금 ! 지식과 교양의 힘이 필요합니다 !!

바로 이러한 '타인과의 비교'에게서 담대해지기 위해서 말이죠 !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비교'에 관한 이행시를 지었는데 너무 기억에 남았어요...

"비 : 비참하거나

  교 : 교만하거나"

 

이렇듯 타인과 나를 수없이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을까요..?

남과 나를 비교했을 때 내가 부족하다 생각되면 비참해지고,

남과 나를 비교했을 때 내가 우월하다 생각돠면 교만해지는데요...ㅠㅠ

 

그렇다면 지식, 교양은 왜 필요할까요 ?

 

지식과 교양의 사전적 정의는

 

[지식 : 정신이 어떤 대상을 아는 작용 및 이 작용에 의하여 알려진 내용 또는 합리적으로 선택된 신념]

[교양 : 인간의 정신능력을 일정한 문화이상(文化理想)에 입각, 개발하여 원만한 인격을 배양해 가는 노력과 성과]

 

뭐라는겨.. !@$!%@^#^!@#!@# 뷁뷁

 

정리해보면 지식은 '합리적으로 선택된 신념' , 교양은 '원만한 인격을 배양하기 위한 노력'

이를 합치면

"지식과 교양. 인간이 세상을 원만하게 살아가기 위한 도구" 말하는 것 같아요.

 

 

저는 지식있고 교양있는 사람이 여러분 주변에 아마 한 둘쯤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는 척 전문용어 러쉬를 한다던지, 공부만 잘한다던지, 막 우아하게 교양있는 척 하는 사람이 아니라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 ?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너스레 답을 말하는 사람, 목소리는 절대 크지 않은데 그 말이 마음에 와닿게 말하는 사람,

함부로 약속하거나 취소하지 않는 사람, 생색내지 않는 사람 등등..

" 특별할 것 없지만 생각해보면 생각나는 그런 사람 "

그런 사람들은 비교하지 않아요. 저는 이런 사람이 진정 지식과 교양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지식과 교양의 힘은 비교라는 이름의 '자(Ruler)'를 부러뜨리는 힘을 얻는 수단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

결국 남과의 길이, 자신과의 길이를 가늠하려는 속박에서 자유를 찾는 유쾌함이 바로 지식과 교양의 힘이 아닐까요// ?

경쟁과는 다른 의미겠지요..ㅎㅎ

 

비교해야 할 대상은 어느 누구도 아닌 어제의 나 자신뿐이에요 !

 

하지만

 

당신의 곁에 편안한 사람이 있고, 보고싶을 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당신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

그런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간직하기 위해서 저는 오늘도 읽고, 생각하고, 웃음짓고, 기도하고,

반성하며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여러분 모두가 마음대로 굴리는 내면의 세상이 오길 ! 내굴세 !! 

자주 보아요 여러분 !! )